마우스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. 물론 게임을 하지 않았으니...
간단히 정리해 보자면
- 한 손가락
- 물론 일반적인 트랙패드의 클릭기능이 가능하고
패드 자체가 버튼으로 기본 클릭 세팅은 버튼이 꾹 눌려야 인식되지만 설정에서 탭으로 클릭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. - 트랙패드 우하단을 클릭하면 오른쪽 클릭 기능
- 두 손가락
- 강추 스크롤링!! 두손가락으로 상하좌우 스크롤 가능하다.
- 두손가락으로 탭할 경우 우클릭 기능이 가능하다.
- 두손가락으로 트랙패드 버튼 누른 상태로 드래그시 오른쪽 클릭 드래그 기능으로 파이어폭스의 마우스 제스쳐 사용이 가능하다
- 화면 확대/축소/회전이 가능하다.
- 세 손가락
- 좌우 쓸기로 이전 이후 페이지로의 이동 기능이 가능하다.
- 네 손가락
- 강추 익스포제!!! 물론 Cmd+Tab키로 윈도우의 Alt+Tab 기능이 가능하지만 익스포제야 말로 먼가 맥스러운 ㅋㅋ
트랙패드의 존재로 iMac이나 Mac보다 훨씬 Apple스러운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