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지만 Dialog나 뷰 혹은 assist의 팝업등에서 방향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.
특히 HHK를 사용하는 나로서는 피곤한 손꼬임이 발생한다.
이때의 솔루션으로 KeyRemap4MacBook를 추천한다.
http://pqrs.org/macosx/keyremap4macbook/
설정할 수 있는 항목에 아예 Emacs Mode라는 것이 존재한다. 하지만 이를 이용하여 Ctrl-PNFB를 방향키로 바꾸는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
이클립스에서 C-x C-f를 사용하려고 하는 순간 C-f가 오른쪽 커서로 둔갑하게 된다.
그리하여 private.xml을 손대게 되었다.
<?xml version="1.0"?> <root> <list> <item> <name>Move up/down like Emacs</name> <identifier>private.move_up_down_like_emacs</identifier> <autogen>--KeyToKey-- KeyCode::N, VK_CONTROL | ModifierFlag::NONE, KeyCode::CURSOR_DOWN</autogen> <autogen>--KeyToKey-- KeyCode::P, VK_CONTROL | ModifierFlag::NONE, KeyCode::CURSOR_UP</autogen> </item> </list> </root>
위의 내용을 private.xml에 설정 후 체크하면 Ctrl-N과 P만 방향키 위, 아래로 매핑되어 Emacs+플러그인을 좀더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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